카카오뷰 부업

 

카카오가 새롭게 출시한 카카오뷰입니다. 

카카오뷰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신박한 아이템입니다.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긴 합니다. 

 

●카카오뷰는 무엇인가? 

신문사나 인터넷 뉴스채널에서 편집장이라고 이해하면 편할지도 모르겠다. 나의 관점에서 모든 내용물을 스크랩하거나 조정을해서 남들에게 보여주는 채널이라고 보면 편리하다. 즉 타인이 아닌 나만의 관점으로 재구성을 하는 것이다. 내가 작성한 글도 가능하고 남이 작성한 글을 담아오면서 나만의 시선으로 의견에 맞는 내용을 담아서 재구성하는 것이다. 이것을 카카오뷰에서는 보드라고 부른다. 

 

카카오 아이디가 없는 사람은 없겠지만 시작을 하려면 카카오 아이디는 필수이다. (시작하게되면 통합아이디로 통합됨)

 

이게 획기적인 면이 어떤것이냐고하면 블로그나 유튜버는 자신이 창작물을 만들어야해서 시간과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카카오뷰 보드에는 내 컨텐츠 뿐만아니라 타인이 만든 창작물도 링크를 걸어서 보드를 발행해버리면 되니 획기적이라고 볼 수 있다. 스크랩만 잘 하면 된달까?

 

●가입방법

카카오뷰창작센터에 접속해서 진행하면 된다. 

창작센터에 들어가서 보드창작을 누르면 바로 채널을 개설할 수 있는 메인 페이지가 뜬다. 채널을 여러개 만들수도 있지만 본인이 생각한 테마에 맞춰서 시작을 하는게 좋을 것 같다. 보통은 시작은 1개에서 조금 익숙해지면 3개, 5개까지도 진행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주로 저는 부동산, 주식, 세금쪽에 관심이 많다보니 3개를 만들었다. 이런식으로 3개의 채널을 만들고 관련된 글들만 스크랩하거나 글을쓰면 된다. 아마도 글을 쓰기보다는 스크랩으로 방향을 많이 잡을 것 같다. 이런 스크랩으로 수익화가 된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보드를 직접 만들어보자. 

 

위 보드 제목 및 설명에 DSR대출제한을 작성하고 콘텐츠 탐색에서 동일한  DSR대출제한을 입력하고 찾기를 누르면 여러가지 뉴스가 나타난다. 이때 한개를 클릭해서 담기를 누르면 아래처럼 나타난다. 

 

콘텐츠에 나타나고 아래에 발행하기를 누르면 아래처럼 팝업창이 발생한다. 

 

팝업창에서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하단에 "경제적 지원을 받은 보드 안내 문구가 노출됩니다" 를 클릭해서 발생하기를 누르면 모두 완료된다. 

 

위에 [DSR대출제한]이라는 내용으로 해당 뉴스가 스크랩되면서 보드 발행이 되었다. 해당 목적에 잘 맞춰서 내용을 잘 담아온다면 보드 발행은 어려운 것은 아니다. 

 

 

●향후 어떻게 진행될까?

아마도 거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카카오가 분산되었던 카카오 계열의 채널을 모두 통합해버리는구나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실제로 검색은 네이버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네이버블로그포함.  카카오뷰가 이렇게 관심있는 분야를 스크랩으로 담아오게되면 네이버에 접속을하지 않아도 카카오뷰로 필요한 정보를 다 볼 수 있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개인적인 생각은 네이버가 이런 카카오의 사업진출을 그냥 두고 볼지 미지수이다. 사실 네이버가 블로그 수익이나 이런 부분에서 많이 뒤쳐진 건 사실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네이버가 어떻게 나올지도 주목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 수익조건은?

 친구추가 100명이상, 보드발행수 10개이상

 

사실 수익조건은 다른것에 비해서 엄청 간단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만큼 카카오가 배려를 많이 해준다고 생각이 든다. 많이 까도롭진 않지만 나중에는 어떤 조건이 걸릴지 모르니까 할 수 있는분은 관심을 갖고 진행해보는게 어떨까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저도 친구추가를 많이 모아야하는 초보수준이다. ㅠ

 

 

●주의할 점

장점은 다른 곳에도 많이 게시가 되어있으니 주의할점을 살펴보자. 

스크랩을 주로 해오는 작업이기 때문에 저작권 문제가 제일 중요하다. 하지만 이부분은 타인의 저작물을 내가 작성한 것처럼 올리지 않고 단순히 보드에 올려서 광고를 해준다는 의미에서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다. 다만 문제가되어서 저작권자가 문제제기를 한다면 보드에서 해당 글을 내려주면 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타인의 글을 본인이 작성한 것처럼 꾸미는 행동을 하면 안된다.  )

 

그리고 블로그의 글을 스크랩해오니 블로그 체류시간이 현실적으로 줄어들 것이다. 이 내용은 제가 위에서 말한 것처럼 네이버 블로그나 네이버에 나오는 내용을 카카오뷰라는 통합채널에서 모두 볼 수 있으니 네이버나 다른 접속사이트를 활용할 시간이 그만큼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카카오 맞뷰, 좋아요 해주시면 늦더라도 맞추하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