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종잣돈 1,300만 원으로 시작한 장기매매 처음 주식 투자를 시작했을 땐 소액이 전부였습니다. 1,300만 원이라는 금액을 만들어 조금씩 장기매매를 해보기 시작했죠. 단기 매매로 수익을 노리는 것보다, 가격이 하락했을 때마다 조금씩 매수하는 농사매매가 더 맞는다고 판단했습니다. 수익이 나면 바로 팔기보다는 일부만 실현하고 나머지는 보유하는 방식. 그렇게 수익을 차곡차곡 쌓다 보니, 어느 순간 계좌도 안정되어 보이더라고요.2. 하지만 기회가 올 때마다 느끼는 자금의 한계 그런 방식에도 한계는 있었습니다. 시장이 급락할 때, 평소 눈여겨보던 종목이 매력적인 가격까지 떨어졌는데도 자금 부족으로 손가락만 빨아야 했죠. "이 타이밍을 놓치면 다음 기회는 언제 올까…"라는 생각에 자금 확보 방법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