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주위를 돌아보면 집을 팔고 주택 갈아타기 하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경우
집이 안 팔려서 정말 고생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오늘 아침에 제가 경제 기사를 보다가 이런 내용의 기사가 있어 가지고
저희 이웃님들에게 알려드리려고 좀 정리해봤습니다.
우선 어떤 내용인지 한번 말씀드릴게요.
제가 본 기사의 제목이 “집값 급락으로 매매 대신 전세가 증가하여서 전체 전세가격이 하락으로 이어져......” 라는 기사였습니다.
제가 좀 간략하게 그 내용을 정리해보자면 최근 경제 위기감 속에서 현재의 집값 하락은 불보듯 뻔하지만 고금리로 인한 집값 하락세가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택 소유자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즉, 계속적으로 금리가 올라가고 있고 향후에도 더 오를 가능성이 많은 상황입니다.
(물론 금리의 방향은 예상은 하지만 추측은 금물입니다. 현재 미국금리는 더 오를 가능성이 낮긴 하지만 아직 모르는 내용입니다. )
그렇다 보니까 이렇게 내 집을 사야 되는 분들은 어떻게든지 지금 빨리 기존 집을 좀 팔려고 하는 분들 많다는 내용입니다. 제 주변에도 지금 기존 집을 이렇게 팔려고 하는데 잘 안 팔려 가지고 고생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만약에 지금보다 가격이 더 떨어진다면 그 전에 파는 것이 현명할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매물을 내놓아도 팔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지금은 정말 이런 거래에 대한 심리가 너무 위축되어 있기 때문에 정말 팔리지가 않아요.
거래가 거의 되지가 않습니다. 이런 가운데 집값의 급락 소나기를 피하기 위한 다른 방법이 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매를 전세로 전환하는 방법이며 이런 판단은 내년 금리가 안정세로 돌아서고 공급 부족으로 내년 이후에는 주택시장이 다시 반등할 것이라는 일시적 하락론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집을 내놨는데 안 팔리니까 그 기존 집을 전세로 놓으려고 하는 거죠.
그렇게 한되면 일단 소유권은 나에게 있는 거잖아요.
이런 방법이 생긴 가장 큰 이유가 금리 인상이 영원하지 않기 때문에
올해는 좀 안정이 되면 다시 집값이 올라가지 않을까 하는 기대심리가 좀 반영된 거 같아요.
매매의 경우에는 최근 거래되는 사례를 보면 수도권에서도 25% 하락한 급매가 일부 거래되고
매매를 위해서는 20% 이상 저렴한 가격에 던져야 흥정이나 해볼 수 있습니다.
지금 이제 거래가 안 되니까 급한 분들은 가격을 낮춰서 이렇게 팔아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기존 매물 대비 시세보다 25% 저렴하게 파는 거죠.
그래서 일단은 그런 급매와 비슷한 가격으로 내놔야지 흥정이나 붙여 볼 수 있으니까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손실을 회피하는 성향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공포스러운 하락장에서 매각을 위해 본인이 생각하는 가격보다 크게 낮은 가격에 매각함으로써 얻는 금전적 손실을 회피하기 위한 방법으로 전세를 택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에 대해서 제 생각을 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저도 이런 고민을 했던 적이 많았어요.
제 주변에도 이런 선택을 하신 분이 있었습니다.
우선 제가 집을 팔려고 했던 시점에도 이렇게 분위기가 안 좋은 시점이었어요.
저 역시도 전세로 놓을지 아니면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매도를 할까?
고민을 많이 했던 거 같습니다.
저는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팔아 버렸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제가 이곳보다 훨씬 더 좋은 상급지로 갈아탈 것이었기 때문에 저는 가능했어요.
여기서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난 더 좋은 곳으로 갈 거니까 추후에는 분명히 내가 손해를 본만큼 더 큰 수익이 올 것이라는 것에 대한 좀 확신이 저는 있었습니다.
제 주변에 이제 다른 분들 같은 경우는 워낙 거래가 안 되다 보니까
처음에는 이렇게 집을 내놨다가 이제 전세로 바꾸시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전세로 내놓고 다시 이제 나중에 팔겠다 이렇게 하신 분이 있었어요.
그렇게 하시면서 마음속에는 지금보다는 가격이 올라가겠지라는 그런 기대심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말 안타깝게도 시간이 갈수록 집값은 더 떨어지기만 했습니다.
제가 그걸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저는 되게 홀가분했어요.
왜냐하면 그 집을 어떻게든지 제가 팔았기 때문에 더 이상 신경 쓸 필요가 없잖아요.
그런데 만약에 전세로 이렇게 두게 되면 계속적으로 제가 집값을 모니터링 하면서
만약에 내가 생각한만큼 집값이 올라가지 않는다면 너무 속상할 것 같아요.
어차피 이 집을 팔겠다고 결심을 했다면 어떻게든지 일단 팔기 위한 시도를 하는게 저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매매를 전세 바꾸는 것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거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전세 매물이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특히나 매매 거래도 안되지만 전세의 거래도 정말 안됩니다.
어떤 부동산 소장님께서는 아예 전세를 맞출 생각조차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지금 전세를 맞추는 것도 힘든 상황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투자를 할 때도 저는 웬만하면 전세를 새로 맞추기보다는 세입자를 안고 있는게
더 나을 수 있다는 식으로 말씀을 드리고 있어요.
이렇게 되는 이유가 지금은 계속적 금리가 올라가다 보니까 전세자금 대출에 대한 금리도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월세와 비교를 해보면 오히려 월세가 더 유리할 수 있다고 또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 전세보다는 월세로도 가려고 하는 수요도 많아졌습니다.
내가 지금 집이 안 팔려서 전세를 놓는다고 했을 때 이 전세가 나갈 것이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잘 생각을 해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최근에 제 지인분들께서도 몇 분이나 질문을 주셨어요.
매매를 하고 싶은데 집이 안 팔리니까 전세라도 놓아도 되는지에 대한 부분입니다.
일차적으로는 어떻게든지 내가 그 집을 팔고 더 좋은 곳으로 가겠다고 마음 먹었다면
그 집을 팔기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시도를 해보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일단 첫 번째는 가격입니다.
가격을 낮출 수밖에 없습니다.
항상 매도를함에 있어서 우리는 욕심을 내려놔야 돼요.
내가 정말 시세대로 받고 싶다고 욕심을 부르면 절대로 이런 시장에서 팔고 나올 수가 없습니다.
급매로 나오는 그런 가격이라던지 그와 비슷한 가격에 낮춰 가지고
그렇게 일단 매몰 내놓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두 번째는 내 물건에 대한 경쟁력을 높여야 됩니다.
그 상품성을 높여야 돼요. 안 팔린다고 포기하는게 아니라 어떻게든지 사람들이 내 집을 봤을 때 좋아하게 만들어야 됩니다. 저도 집을 팔기 위해서 어떻게 했냐면 사람들이 내 집을 봤을 때 정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끔 만들려고 노력을 했어요. 항상 집을 정말 깨끗하게 해두고 집에 있는 물건들을 다 정리를 했어요.
제가 아는 분들은 저희가 어린아이를 키울 때는 장난감이나 자전거나 킥보드나 그런 물건들이 많잖아요.
그런 거 다 부모님 댁에 일단 맡겨 놓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게 짐을 싹 정리를 하고 정말 깨끗하게 해놓고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집을 깨끗한 상태로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매일매일 청소를 하고 걸레질을 하고 깨끗하게 좀 주의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어떻게 했냐면 커피향이 나면 좋다고 하더라고요.
부동산에서 몇 시에 집을 보러 온다고 하면 그 시간에 맞춰 가지고 집에서 커피를 내렸어요.
그런데 이런 방법을 저만 했던게 아니라 제가 예전에 다른 곳에 집을 보러 간 적이 있는데
마침 제가 이렇게 가니까 그 집주인 분께서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리시더라고요.
근데 정말 그 향이 너무 좋아서 그 집에 대한 좀 이미지가 좋아지더라고요.
저는 클래식 음악도 틀어놨습니다. 잔잔한 클래식 음악이 들리면 좋다고 하길래 그렇게도 해놨습니다.
그만큼 제가 집을 팔기에 저는 되게 노력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더라도 집이 쉽게 나가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수시로 이렇게 계속 부동산에 들려서 최근에 집이 거래가 된게 있는지 그럼 최근에도 나온 매물은 몇 동 몇 호인지 우리 집보다 컨디션이 좋은 건지 그런 것들을 계속적으로 좀 그 소장님들에게 좀 어필을 하려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그런 소개를 해줄 때 우리 집이 더 우선순위로 어필을 해주면 더 유리한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수시로 음료수라도 들고가서 많이 이야기도 나누고 그랬던 거 같습니다.
계속적으로 다른 부동산에도 연락을 해서 어필을 하는 부분도 중요합니다.
결정적인 것은 사람들이 집을 잘 보러 오지 않지만 어떻게든지 누군가 집을 보러 왔고
그런데 조금이라도 그 사람이 마음에 들어 한다면 요즘 같은 장에서는 가격을 조정해 달라고 할 겁니다.
안 그래도 가격을 낮게 내놨는데 그 가격에서 더 조정을 해 달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조정을 해줬어요.
근데 이것은 선택인 부분입니다.
내가 어떻게든지 지금 이 집을 팔고 정말 더 괜찮은 곳으로 가려고 마음 먹었다면
저는 그렇게라도 집을 파는게 더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만약에 대구를 예로 들면 대구가 지금 계속 시장 하락을 하고 있고 더 안 좋아지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렇다 보니까 대구에 수성구 범어4동이라고 하면 정말 학군도 정말 받쳐주고 정말 좋은 곳인데
이것들도 거의 25%, 30% 정도 빠지는 급매물 달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그렇다면 내가 만약에 그 외의 지역에 사는데 내가 이렇게 수성구 범어 4동과 같이 좋은 곳에 가려고 한다면
저는 어떻게든지 내 집을 저렴하게 팔고 그곳에 가는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집이 안 팔리기 때문에 이걸 매매로 할지 전세를 할지 많이 고민이 되실 것 같아요.
그래도 내가 마음을 먹었다면 어떻게 집을 팔기 위해서 정말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시도를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안 된다면 전세를 놓고 다음을 또 기약할 수 있겠죠.
중요한 사실은 2년이든 4년이든 지연을 시켰을 때 부동산 지역이 그때
상승을 할지를 우리가 한번 예상을 해 봐야 됩니다. 결국에는 그건 지역의 흐름입니다.
어떤 것들은 보면 지금 워낙 전국적으로 거래가 안 되다 보니까 일시적으로 조정을 받는 것들이 있구요.
물론 대구지역은 지금 미분양이 계속 늘고 있고 고점을 찍고 쭉 하락을 하는 곳입니다. 그렇다 보니까
이 하락이 언제까지 정확히 간다라는 그 보장이 없습니다.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이곳이 어떤 흐름으로 가는지도 전세를 하는 정말 중요한 기준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은 1주택자 분들께서 내 집을 갈아타게 할 때 기존 집을 팔고 가는게 맞는지?
전세를 놓고 가는게 맞는지? 에 대한 제 생각을 좀 말씀드렸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지역의 흐름입니다.
내가 지금 살고 있는 그 지역의 흐름이 정말 완전히 하락으로 간 곳인지 아니면
지금 일시적인 조정이 상태인지를 판단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정말 중요한 건 뭐냐면 내가 사는 것보다 더 좋은 상급지로 이동하는 것이 항상 중요합니다.
부동산 흐름이 안 좋은 시기에는 확실히 더 상급지로 이동하기 용이하기 때문에
그렇게 마음을 결심했다면 집이 잘 안 팔리기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모두 잘 판단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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