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연봉이내 신용대출 한도제한 해제예상

2022. 7. 8. 13:56경제.부동산

 

윤석열정부의 발표대로 7월부터 "연봉의 금액 이내" 에서 진행되었던 신용대출 한도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DSR의 규제는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DSR의 40% 이내에서 대출이 실행되는 것은 기존과 동일하게 보입니다. 

 

그럼에도 6월까지는 급한 자금이 필요할 때 신용대출한도에 막혀서 힘들었다면 이번 해제로 인해서 조금은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올해에 들어서는 은행들의 마이너스 통장도 최대 5천만원으로 정했고, 임차보증금 증액 분만 잔금일 이전 전세 대출 허용, 비대면 대출 취급의 축소 등의 규제를 대부분 없앴습니다. 가계대출 증가를 이유로 올렸던 대출금리도 조금은 조정이 되었는걸로 보입니다. 

 

신용등급이 좋은 사람은 현재보다는 조금 더 나은 조건으로 많은 대출금액을 실행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금융위원회에서 규정한 내용에 따르면 신용대출 연 소득 이내 취급 제한 규정이 있었지만 효력이 6월 30일까지라서 더이상 연장될 확률은 없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처: 한국일보]

물론 신용대출이 풀리면 가계대출의 증가가 늘어나서 나라가 위험해지지 않는 것인지 오해를 할 수도 있지만 

현재 DSR이라는 강력한 규제가 있기 때문에 가계대출의 급격한 증가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부동산 활성화를 위해서는 DSR의 규제도 손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DSR은 은행권에서는 40%가 적용되지만 비은행권은 50%가 적용됩니다. 대출금액이 중요하신 분들은 비은행권을 활용하는 것이 한 방법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