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12. 16:12ㆍ경제.부동산
최근에 주식단타매매 (스캘핑이라고하죠)에 많이 빠져있긴합니다.
자본금이 부족하기도하고 장기거래가 저하고는 맞지 않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단타매매를 연습삼아서 몇번했지만 결과는 처참합니다. 손실만 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단타매매도 기술적인 면이 있는 것 같아서 자료를 찾아서 공부도할 겸 정리를 해봅니다.
저는 호가창과 차트를 보고 감으로 들어갔었지만 대부분 금액이 왔다갔다 하는 순간 참지 못하고 매도하니 손실.. 손실... 손실... 으아. ..
공부도 좀 하고 다시 시작해봐야겠습니다.
●호가창의 이해
분봉차트도 많이 중요하긴하지만 [호가창]의 중요성이 엄청 높다. 호가창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단타매매를 한다는 것은 도박과 마찬가지라고 하네요.
호가창을 꾸준히 공부하고 완적 씹어먹어야 하나봅니다.
일단 호가창의 원리부터 이해가 필요합니다.
주가를 상승시키거나 하락시키는 것은 세력들이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이러한 세력은 주로 이 호가창에 많이 숨은 의도가 나타납니다.
그전에 먼저 간단한 시장원리를 생각하면
`수요 > 공급 -> 물가가 상승
`수요 < 공급 -> 물가가 하락
위와 같은 시장원리를 주식시장에 대입하게되면 잘못된 생각입니다.
주식시장은 시장원리처럼 호락호락하지 않게 움직임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즉, 주식시장에서는 반대로 흘러가서 [매도수량 > 매수수량 -> 주가상승] 의 경우가 확률적으로 더 많이 나타납니다.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세력의 의도를 파악하자
1. 자전거래
25만개 매도물량의 세력들이 있다고 가정.
매집을 끝낸 세력들이 여유자금을 굴려서 위 25만개의 매도물량을 자기가 다시 매수합니다.
이렇게되면 순간적으로 엄청난 거래대금이 들어와서 주가를 올리면서 개미들도 따라 붙어서 거래량이 발생함
개미들이 붙을 때 조금씩 분할 매도해서 매수했던 25만개의 물량을 모두 팔아넘긴다.
세력들은 결국 주가를 올리면서 본인들은 모두 팔고나와서 이익을 실현했습니다.
이렇게 세력들 본인들의 매도물량을 본인들이 다시 매수하는 자전거래를 통해서 주가를 올리는 대표적인 행위입니다.
2. 개미들 심리활용
개미들의 입장에서 생각
5,000원에 50,000주의 물량
5,100원에 70,000주의 물량
초보들은 매도물량이 많아서 올라가긴 힘들것 같은데... 생각하면서 매수를 거부합니다.
하지만 이런 주식들은 물량을 모두 잡아먹고 올라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개미들의 심리를 이용해서 속이는 것입니다.
반대로 매수량이 많은 경우는?
개미들은 허위로 올린 많은 매수물량의 위의 가격으로 매수를 합니다.
세력들은 위와 같은 개미들이 물려있는 가격에서 매도를 하고 빠져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럴때 주가는 내려갈 확률이 높습니다.
이런 이유로 매도물량이 매수물량보다 많을 때 주가는 상승 확률이 높다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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