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마음으로 산책하기..
2020. 10. 6. 21:25ㆍ일상
지난 주말에 추석명절을 가볍게 보내고 난 이후에 시간적 여유가 많이 생겼습니다.
그동안 관심있었던 드라마나 영화 그리고 책도 읽고 이것저것 많이 했던 명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멀리까지는 가지않는 사회적 분위기가 역할을 많이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후에는 몸도 찌뿌둥해서 동네 산책을 나갔습니다. 제가사는 동네는 구미지역에 위치하고 있는데 아파트 단지가 아주 이쁘게 들어서서 조경도 아주 잘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산책하는 코스를 돌아다니면 신선한 공기와 뷰가 아주 멋진것 같아요.
이렇게 조경이 아주 이쁘게 되어있구요. 돌을 밟으면서 돌아다니면 잡생각도 다 날아가버리고 걷는것에 집중할 수 있네요
항아리들도 장식품으로 아주 잘되어있습니다. 아주 조경이 제가 좋아하는 것만 잘 모여져 있는것 같더라구요.ㅎㅎㅎ
마지막으로 흔들흔들의자.. 아쉬운건 해먹을 걸어두면 낮잠을 한숨 자고 싶은데.. 라는 생각이 자주 들긴합니다. ㅎㅎ
아무튼 이렇게 동네를 뛰다가 걷다가 하다보니 걸음걸이 만보!!!! 휴대폰을 주머니에 넣고 걸으니 운동시간 체크도 다해주고 아주 좋은 세상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다른 특별한 내용으로 작성하지 않고 평범한 일상적인 이야기를 담아봤습니다.
코로나가 걱정인 요즘 건강한 자기 몸관리는 필수인 것 같습니다. 모두들 가벼운 동네에 산책을 다니면서 건강을 챙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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