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 오미크론 증상

2022. 4. 1. 01:40일상

코로나 오미크론의 대유행으로 확진자 수가 하루에 수십만명이 나오고 있는 요즘입니다. 

기존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계통이라고 할 수 있는 BA.2에 대한 한국에서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델타가 처음 나타났을 때에도 비슷했으며 변이의 대세가 되기까지는 순리적이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다보니 스텔스 오미크론이 앞으로 대세종이 된다는 것에 전문가의 의견도 큰 이변이 없다고 생각한다. 

 

 

오미크론은 BA.1 이라하고 스텔스는  BA.2라고 하는데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내용 오미크론 스텔스오미크론
발견시기 21년 11월 11일  
특성 스파이크 단백질
유전자 변이 32개 보유 (델타 2배)
PCR검사에서 다른변이와 구분이 잘 되지 않음. 
국내 PCR에서는 잘 검사가 됨

확산 남아공에서 처음 발견
단기간에 세계적으로 확산되었음
차츰 감소세
유럽과 미국의 정점이 지난 후에 스텔스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는 추세임. 
세계적으로 60%가 넘고있음. 

국내에는 아직 25% 수준으로 증가됨.

위험도 델타 변이에 비해서 사망률이 많이 낮음 오미크론하고 크게 차이는 없음
3차 백신접종효과도 오미크론과 비슷함.
전파력 델타변이의 2배이상 오미크론보다 30% 높다. 

 뉴스에 많이 보도되고 있는 자료를 모아보면 위에처럼 비교를 할 수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파력은 더욱 높아지고 위험도는 오미크론과 비슷한 수준으로 뉴스에서는 많이 보도하고 있는편이다.  변이가 많이 생기면서 전파력이 엄청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대로 가게되면 독감이나 일반 감기처럼 한명은 모두 경험하는 병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스텔스라는 명칭이 생긴것도 사실 오미크론과 다르게  예전의  PCR검사로는 다른 변이와 구분이 잘 안되어서 스텔스라는 명칭을 붙였다고 한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잘 발견되게 설계되었다고 하니 우리나라 대단해!!!! 

이미 세계적으로 스텔스 오미크론이 대세종이되었음. 세계적으로 60% 이상이나 되었으니 엄청 많아졌다. 

 

전파력와 위험도는 오미크론과 비슷하거나 조금은 증상이 추가되었다고 보인다. 오미크론과 동일한 증상인 오한, 미열, 발열, 두통, 콧물, 기침, 인후통, 무기력증, 복통, 설사, 현기증, 식은땀 등의 오미크론의 기본 증상과 비슷한 수준이다. 

 

그럼에도 스텔스 오미크론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확장세가 심상치가 않아서이다. 지난 3월 21일 발표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 중에 스텔스의 점유율의 조금씩 증가하고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확진을 인정하게 되면서 유행 정점까지 기간이 지연되고 규모가 커질 가능성이 있다" 라고 발표했다.  3월 3주째에 국내 바이러스 검출율을 보면 기존 이미크론의 검출률은 99.99%이며, 스텔스의 검출률은 4주간 10% -> 22% -> 26% -> 41% 수준으로 증가하였다. 증가 수치를 보면 앞으로 대세종을 유추할 수 있다. 

물론 우리나라도 문제지만 전세계적으로 유럽, 영국, 미국 등에서도 스텔스 오미크론의 확진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그중 유럽중에서도 독일이 크게 많이 증가하였다.

 

그리고 위에서 말하지 못한 증상이 더있는데 일부 보고서에 따르면 스텔스의 가장 흔한 증상은 1. 현기증, 2. 피로라고 합니다. 물론 개인의 신체상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 여러분들은 목과 관련된 증상, 현기증, 피로감 등이 갑작스럽게 나타나면 스텔스 오미크론의 증상일수도 있다고 기억해두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